[시제] 한 문장 안에 여러 시제의 동사가 있을 수 있나요?
본문
I remember that I ate this cookie before.
이런 식으로, 한 문장 안에 여러 시제가 쓰일 수 있나요?
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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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1-01 15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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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cstudy님의 답변
넵. 가능합니다!
일반적인 경우에는 추가되는 문장(절)은 '시제를 일치'하지만,
그 문장 속 상황이 시제 차이가 있다면,
그걸 표현할 수 있어요!
I remember that I ate this cookie before.
= 나는 내가 이 쿠키를 이전에 먹었다는 걸 기억한다.
'기억하는' 상황은 = '현재'이고, '쿠키를 먹은' 상황은 = '과거'이기 때문에
그것을 각각 표현한 것입니다.
과정을 살펴보자면, 이런 느낌이에요.
1) 두 문장이 있었다.
(A) I remember -
= 나는 -를 기억한다.
(B) I ate this cookie before.
= 나는 이 쿠키를 이전에 먹었다.
2) (B) 문장을 (A)문장의 "목적어 자리"에 넣고자 한다.
이 때, 하나의 문장을 다른 문장 속에 넣는 것이므로, "접속사"가 필요.
"명사절 접속사 that"을 이용.
I remember + that + I ate this cookie before.
3) 그렇게 I remember that I ate this cookie before.
이라는 문장이 되었고, [ that ~ before ]은 "동사 remember"의 목적어가 되었다.
위와 같이 볼 수 있죠.
물론 질문자분께서는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셨을 거에요.
She said that she was tired.
= 그녀는 피곤하다고 말했다.
처럼 '주절'이 과거니까, '종속절'도 과거여야 하지 않나?
하지만 '종속절'은 주절과 '다른 시제'를 가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해주셔야 합니다.
덧붙여서 여기서 주절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'큰 문장'이고,
종속절은 주절 안에 들어간 '작은 문장'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.
그리고 종속절이 들어가려면 "접속사"가 필요하구요!
예문을 통해 다른 경우도 살펴볼게요!
▶예문
(1) I know that she will come tomorrow.
= 나는 내일 그녀가 올 것을 안다.
→ 그녀가 오는 건 '내일(미래)', 그걸 알고 있는 건 '지금(현재)'
(2) I remembered that I had locked the door.
= 나는 내가 문을 잠갔던 것을 기억했다.
→ 내가 문을 잠갔던 건 '더 먼 과거(꽤 오래된 과거)', 기억하는 건 '과거(방금 전의 과거)'
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~
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, 질문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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