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록 [접속사] 문장 속 what이 간접의문문 맞나요? 본문 I also learned about what kind of Japanese festivals are.간접의문문이 들어간 올바른 문장이 맞나요?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. 추천한 회원 보기 추천한 회원 Dicstudy 솜사탕 2024-11-13 14:04 50 1 2 Dicstudy님의 답변 Dicstudy 2024-11-13 22:13 안녕하세요~ what에 대한 질문이군요! >결론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, what은 "간접의문문"으로 사용된 것이 맞습니다! 다만, 의문사의 특이한 성질을 곁들였을 뿐이죠~ 분석을 하며 어떤 부분이 특이한 지 보여드릴게요! >분석 - 문장을 보는 4가지 공식 [1형식] [1형식] = 주어 / 수식 / 동사 / (수식) / 수식 / 주어 / 수식 / 동사 I / also / learned / (about / what / kind / of Japanese festivals / are. - 대명사 / 부사 / 동사 / 전치사 / 접속사 / 명사 / 전치사구 / 동사 위와 같이 분석해볼 수 있는 문장이었습니다. 그럼 what이 어떻게 "간접의문문"으로 이 문장에 쓰였는지 살펴볼게요! >간접의문문과 의문 형용사 what - 간접의문문 "간접의문문"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, 다른 문장 속 명사 자리에 들어가는 '의문을 나타내는 문장'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"의문사"들이 쓰이고, 그 의문사들이 문장을 끌고 오는 형태이므로, "접속사 역할"을 하게 됩니다. 그렇지만, 일반 의문문과 '차이'를 두어야 비교하기 쉬우므로, 기본 형태는 [ 의문사 + 주어 + 동사 + ~ ]의 형태를 갖죠. 일반 의문문은 기본적으로 [ 의문사 + 동사 + 주어 + ~ ] 형태니까요! 간접의문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! (1) 명사 자리에 들어가고, (2) 의문사가 문장을 끌고 가며, (3) [ 의문사 + 주어 + 동사 + ~ ] 형태라는 것 아까 그 문장을 다시 볼까요? - 의문 형용사 what ~ about what kind of Japanese festivals are. 해당하는 부분만 딱 떼어 와 보면, what이 끌고 온 "간접의문문"은 (1) 전치사 뒤의 '명사 자리' (2) 문장을 끌고 온 '접속사 역할' (3) [ 의문사 what + 주어 kind ~ festivals + 동사 are ]의 형태 라는 걸 알 수 있죠. 중요한 점은 일반적으로 '더 많이 쓰이는 느낌의 what'은 뒤에 '불완전한 문장'을 끌고 온다는 것이죠. 예를 들어, I don't know what you do. = 나는 네가 무엇을 하는 지 모른다. 라는 문장을 보면, what은 뒷 문장 속 "동사 do"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. '간접'이라는 말이 붙었지만, 의문사가 사용되는 의문문이기 때문에, 그 의문사가 보여줄 수 있는 성질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. 위 예문에서는 '무엇'을 물어보는 what의 성질을 그대로 살려 "동사 do"의 목적어 자리, 즉 "명사"를 물어보는 성질을 보여줍니다. 그래서 what을 기준으로 뒷 문장은 '명사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'이 온 것이죠. what이 목적어 부분을 물어보고 있으니까요! 반면에, 영어 대화 구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What kind of music do you like? 와 같은 문장들이 있죠. = 당신은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나요? 여기서 What은 "의문 형용사"라는 성질을 보여줍니다. 의문의 대상이 되는 명사(kind)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, '형용사 역할'이 더해진 것이죠. 그리고 이 성질은 what이 "간접의문문"으로 사용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 즉, 문장 속 what은 "간접의문문 what"으로 쓰인 것이 맞고, what이 가지고 있는 성질 중 하나 "의문 형용사" 성질이 적용되어, "명사 kind"를 꾸며주는 형태로 나온 문장. 그것이 이번 문장에서 쓰인 "간접의문문 what절"이라고 볼 수 있어요! 질문하신 문장을 해석하고, 예문을 들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. I also learned about what kind of Japanese festivals are. = 나는 또한 어떤 종류의 일본 축제들이 있는 지 배웠다[= 알게 됐다]. >예문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두 가지 what을 써볼게요. (1) I know what kind of music you like. = 나는 당신이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지 안다. → (kind를 꾸며주며, 문장을 끌고 오는 "간접의문문 what") (2) I know what you like. = 나는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안다. → (like의 목적어 자리를 물어보며 문장을 끌고 오는 "간접의문문 what")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~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, 질문 남겨주세요! 2 안녕하세요~ what에 대한 질문이군요! >결론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, what은 "간접의문문"으로 사용된 것이 맞습니다! 다만, 의문사의 특이한 성질을 곁들였을 뿐이죠~ 분석을 하며 어떤 부분이 특이한 지 보여드릴게요! >분석 - 문장을 보는 4가지 공식 [1형식] [1형식] = 주어 / 수식 / 동사 / (수식) / 수식 / 주어 / 수식 / 동사 I / also / learned / (about / what / kind / of Japanese festivals / are. - 대명사 / 부사 / 동사 / 전치사 / 접속사 / 명사 / 전치사구 / 동사 위와 같이 분석해볼 수 있는 문장이었습니다. 그럼 what이 어떻게 "간접의문문"으로 이 문장에 쓰였는지 살펴볼게요! >간접의문문과 의문 형용사 what - 간접의문문 "간접의문문"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, 다른 문장 속 명사 자리에 들어가는 '의문을 나타내는 문장'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"의문사"들이 쓰이고, 그 의문사들이 문장을 끌고 오는 형태이므로, "접속사 역할"을 하게 됩니다. 그렇지만, 일반 의문문과 '차이'를 두어야 비교하기 쉬우므로, 기본 형태는 [ 의문사 + 주어 + 동사 + ~ ]의 형태를 갖죠. 일반 의문문은 기본적으로 [ 의문사 + 동사 + 주어 + ~ ] 형태니까요! 간접의문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! (1) 명사 자리에 들어가고, (2) 의문사가 문장을 끌고 가며, (3) [ 의문사 + 주어 + 동사 + ~ ] 형태라는 것 아까 그 문장을 다시 볼까요? - 의문 형용사 what ~ about what kind of Japanese festivals are. 해당하는 부분만 딱 떼어 와 보면, what이 끌고 온 "간접의문문"은 (1) 전치사 뒤의 '명사 자리' (2) 문장을 끌고 온 '접속사 역할' (3) [ 의문사 what + 주어 kind ~ festivals + 동사 are ]의 형태 라는 걸 알 수 있죠. 중요한 점은 일반적으로 '더 많이 쓰이는 느낌의 what'은 뒤에 '불완전한 문장'을 끌고 온다는 것이죠. 예를 들어, I don't know what you do. = 나는 네가 무엇을 하는 지 모른다. 라는 문장을 보면, what은 뒷 문장 속 "동사 do"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. '간접'이라는 말이 붙었지만, 의문사가 사용되는 의문문이기 때문에, 그 의문사가 보여줄 수 있는 성질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. 위 예문에서는 '무엇'을 물어보는 what의 성질을 그대로 살려 "동사 do"의 목적어 자리, 즉 "명사"를 물어보는 성질을 보여줍니다. 그래서 what을 기준으로 뒷 문장은 '명사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'이 온 것이죠. what이 목적어 부분을 물어보고 있으니까요! 반면에, 영어 대화 구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What kind of music do you like? 와 같은 문장들이 있죠. = 당신은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나요? 여기서 What은 "의문 형용사"라는 성질을 보여줍니다. 의문의 대상이 되는 명사(kind)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, '형용사 역할'이 더해진 것이죠. 그리고 이 성질은 what이 "간접의문문"으로 사용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 즉, 문장 속 what은 "간접의문문 what"으로 쓰인 것이 맞고, what이 가지고 있는 성질 중 하나 "의문 형용사" 성질이 적용되어, "명사 kind"를 꾸며주는 형태로 나온 문장. 그것이 이번 문장에서 쓰인 "간접의문문 what절"이라고 볼 수 있어요! 질문하신 문장을 해석하고, 예문을 들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. I also learned about what kind of Japanese festivals are. = 나는 또한 어떤 종류의 일본 축제들이 있는 지 배웠다[= 알게 됐다]. >예문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두 가지 what을 써볼게요. (1) I know what kind of music you like. = 나는 당신이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지 안다. → (kind를 꾸며주며, 문장을 끌고 오는 "간접의문문 what") (2) I know what you like. = 나는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안다. → (like의 목적어 자리를 물어보며 문장을 끌고 오는 "간접의문문 what")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~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, 질문 남겨주세요! 솜사탕님의 답변의 답변 솜사탕 2024-11-17 18:14 오오오! 감사합니다! 0 오오오!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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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cstudy님의 답변
>결론
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, what은 "간접의문문"으로 사용된 것이 맞습니다!
다만, 의문사의 특이한 성질을 곁들였을 뿐이죠~
분석을 하며 어떤 부분이 특이한 지 보여드릴게요!
>분석 - 문장을 보는 4가지 공식
[1형식] [1형식]
= 주어 / 수식 / 동사 / (수식) / 수식 / 주어 / 수식 / 동사
I / also / learned / (about / what / kind / of Japanese festivals / are.
- 대명사 / 부사 / 동사 / 전치사 / 접속사 / 명사 / 전치사구 / 동사
위와 같이 분석해볼 수 있는 문장이었습니다.
그럼 what이 어떻게 "간접의문문"으로 이 문장에 쓰였는지 살펴볼게요!
>간접의문문과 의문 형용사 what
- 간접의문문
"간접의문문"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,
다른 문장 속 명사 자리에 들어가는 '의문을 나타내는 문장'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"의문사"들이 쓰이고,
그 의문사들이 문장을 끌고 오는 형태이므로, "접속사 역할"을 하게 됩니다.
그렇지만, 일반 의문문과 '차이'를 두어야 비교하기 쉬우므로,
기본 형태는 [ 의문사 + 주어 + 동사 + ~ ]의 형태를 갖죠.
일반 의문문은 기본적으로 [ 의문사 + 동사 + 주어 + ~ ] 형태니까요!
간접의문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!
(1) 명사 자리에 들어가고,
(2) 의문사가 문장을 끌고 가며,
(3) [ 의문사 + 주어 + 동사 + ~ ] 형태라는 것
아까 그 문장을 다시 볼까요?
- 의문 형용사 what
~ about what kind of Japanese festivals are.
해당하는 부분만 딱 떼어 와 보면, what이 끌고 온 "간접의문문"은
(1) 전치사 뒤의 '명사 자리'
(2) 문장을 끌고 온 '접속사 역할'
(3) [ 의문사 what + 주어 kind ~ festivals + 동사 are ]의 형태
라는 걸 알 수 있죠.
중요한 점은 일반적으로 '더 많이 쓰이는 느낌의 what'은
뒤에 '불완전한 문장'을 끌고 온다는 것이죠.
예를 들어,
I don't know what you do.
= 나는 네가 무엇을 하는 지 모른다.
라는 문장을 보면, what은 뒷 문장 속 "동사 do"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.
'간접'이라는 말이 붙었지만, 의문사가 사용되는 의문문이기 때문에,
그 의문사가 보여줄 수 있는 성질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.
위 예문에서는 '무엇'을 물어보는 what의 성질을 그대로 살려
"동사 do"의 목적어 자리, 즉 "명사"를 물어보는 성질을 보여줍니다.
그래서 what을 기준으로 뒷 문장은 '명사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'이 온 것이죠.
what이 목적어 부분을 물어보고 있으니까요!
반면에, 영어 대화 구문에서 자주 볼 수 있는
What kind of music do you like? 와 같은 문장들이 있죠.
= 당신은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나요?
여기서 What은 "의문 형용사"라는 성질을 보여줍니다.
의문의 대상이 되는 명사(kind)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,
'형용사 역할'이 더해진 것이죠.
그리고 이 성질은 what이 "간접의문문"으로 사용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
즉, 문장 속 what은 "간접의문문 what"으로 쓰인 것이 맞고,
what이 가지고 있는 성질 중 하나 "의문 형용사" 성질이 적용되어,
"명사 kind"를 꾸며주는 형태로 나온 문장.
그것이 이번 문장에서 쓰인 "간접의문문 what절"이라고 볼 수 있어요!
질문하신 문장을 해석하고, 예문을 들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.
I also learned about what kind of Japanese festivals are.
= 나는 또한 어떤 종류의 일본 축제들이 있는 지 배웠다[= 알게 됐다].
>예문
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두 가지 what을 써볼게요.
(1) I know what kind of music you like.
= 나는 당신이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지 안다.
→ (kind를 꾸며주며, 문장을 끌고 오는 "간접의문문 what")
(2) I know what you like.
= 나는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안다.
→ (like의 목적어 자리를 물어보며 문장을 끌고 오는 "간접의문문 what")
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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