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분사] 문장 속 과거분사 made가 어떻게 쓰였나요? 수동태인가요?
본문
As she looked at the amazing artworks made by others, her confidence dropped.
made가 과거분사인 것은 알겠는데, 뒤에 by도 끌고 온 걸로 봐서 수동태 같아 보이는데... 아닌가요? ㅠ
추천한 회원
Dicstudy
2024-06-21 15:50
169
1
2
Dicstudy님의 답변
한 번 살펴보겠습니다. :)
해당 부분을 살펴보면, As가 끌고 오는 부사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그 안을 좀 더 쪼개보면
( As / she / looked at / the amazing artworks / made by others, ) ~
위와 같은 느낌으로 나타낼 수 있죠.
즉, 주어 she의 동사로 looked at이 나타났고, 궁금해 하신 made는 [ made by others ] 덩어리가 앞의 명사 artworks를 꾸며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해석으로 보면,
she / looked at / the amazing artworks / made by others
= 그녀는 / 살펴봤다 / 놀라운 예술 작품들을 / 다른 사람에 의해 제작된
위와 같이 볼 수 있죠. 해석으로 봐도 [ 다른 사람에 의해 제작된 ]이라는 부분이 앞의 [ 예술 작품들을 ] 꾸며주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.
이 때, made는 "과거분사"로, 형용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죠.
"과거분사"는 [ 형용사 역할 / 분사구문 / 수동태 / 완료시제 ]와 같이 다양한 문법에 '동사를 활용'하기 위해 만든 분사의 한 형태입니다.
그래서 형용사 역할 중 하나인, "명사 수식(꾸며주기)"를 할 수 있는 것이죠.
그렇게 위와 같은 형태
she looked at the amazing artworks made by others. 가 된 것입니다.
좋은 질문 감사합니다.
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세요~
쿠키마루님의 답변의 답변
이해됐습니다.